화요일, 7월 12, 2005

 

처벌받고 싶냐고 - 서점까지 태워다 주었다고 - 처벌 받고 싶냐고? 누가?

Do you want to be punished! (Sam Chung Police Box) - gave a ride to the bookstore.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온 정치 테러 피해자에게 "처벌 받고 싶냐 위협하는 탄압 세력"

은행에서 나와 삼청 파출소로 향하였다. 경철서 앞에서 내려 본인이 시위하던 장소 까지 걸어가 보니 그 많던 사람들이 다 어디가고. 오늘은 그 막강하던 인력이 눈에 띠지 않는다.

한 민간복을 한 요원에 본인이 지난번 여기서 끌려 같던 사람인데 여기를 무었이냐 부르냐 하자...

그는 본인이 시비에 시달린 곳이 춘추관 앞이라 한다. 그 아래를 삼청동 삼거리라 한다. 바로 삼청동 삼거리에 서면 삼청 파출소가 오른 편에 보인다. 전에 4인에 끌려 도착한 곳이 삼청 파출소였다. 들어가니 전처럼 왼편에는 긴 의자 오른편에는 오래되 보이는 책상. 책상에는 눈에 익은 경찰이 앉아 있었다. 박영배 경장. 본인을 강제로 태우고 겁주려던 그 경찰이다.

". "다른 나라 정보부는 더하다." * 고 이동호 보다 체격이 좀더 큰 운전을 하던 경찰복을 착용한 " 이 경찰이 바로 박영배 경장이다.

전에 본인을 파출소 까지 끌고 가고, 2명의 경찰이 본인을 경찰차로 강제로 실어 청와대에서 멀리 떨어 지게한 것에 관하여 기록된 서류를 요구하자 아무런 종이 (서류)를 띠어줄게 없다 한다.

자신이 마치 본인을 친절히 영풍문고 앞까지 데려다준것처럼 말을 한다. 본인을 강제로 경찰차에 험한 표정과 말소리하며 밀어 넣던것 잊고 싶나? 먼 곳에 내려놓아 고생시키겠다던 말. 겁주려던 그들의 태도.

그날 무슨 법적인 근거로 그런 행동을 하였냐 묻자 - 처벌받고 싶냐고 소리 높이고 얼굴 표정* 잡고. 2005.07.12 10시 30분경 책상 옆으로 가서 그의 가슴에 있는 이름표를 들여다 보자 자신이 경장이라 한다. (납치에 실패한 전염은 본인이 고국에 돌아가면 청송 군사 교도소... 라 말하며 위협하였다. 그후 그자들은 납치 살해 시도를 반복 하였다. - 처벌 받고 싶냐고? 누가?)

그의 동료 이동호 경찰이 언제 오느냐 묻자 - 아무 답이 없었다.

다시 오겠다며 나왔다.

*그런 표정을 본적이 있었다. 배양홍이 동구 공산권에 불법적으로 여행하였다는 자를 본인 앞에 놔두고 언성을 높이며 그가 쓰던 표정. 그는 자신은 눈이 가늘어 무서워 보이는 눈이라고. 같은 성격의 눈길이지만 정도에서 보면 배양홍의 것에는 비교 할수 없다.

Comments: 댓글 쓰기



<< Home

This page is powered by Blogger. Isn't yours?